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올해 ‘라인셀러 허브로서 경북 세일페스타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북경제진흥원은 17일 ‘2023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겨제진흥원은 경북세일페스타 매출 1조원 달성외에도 성장사다리 구축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청년창업을 통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맞춤형 성장지원을 통한 강소 소상공인 육성을 새로운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경북경제진흥원은 ‘혁신을 통한 기업지원 정책을 개선하기위해 디지털전환과 ESG경영,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소통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을 위해서는 현장 의견수렴 및 정책홍보 기능을 확대하고 시군 협력을 통한 정책 발굴도 확대하기로 했다.
‘청렴을 통한 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내부소통 활성화, 노사상생, 사회적가치 활동도 강화하기로했다.
송경창 경북 경제진흥원장은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지방이 주도하는 경제성장 정책의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좋은 정책으로 더 많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을 혁신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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