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4분기 매출은 줄고 이익은 컨센서스 웃돌아

입력 2023-01-24 21:11   수정 2023-02-23 00:0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존슨 앤 존슨(JNJ)이 4분기에 월가 컨센서스보다 매출은 줄고 이익은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2023년 이익 전망을 컨센서스보다 높게 잡았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존슨 앤 존슨은 4분기에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4.4% 줄어든 237억달러, 주당 조정 순익은 2.35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컨센서스는 매출 238억 9600만달러, 조정순익 2.23달러로 매출은 컨센서스에 못미치고 조정 순익은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올해 가이던스와 관련, J&J는 2023년 순익이 주당 약 $10.55 또는 주당 $10.45~ $10.65 범위로 예상했다. 이는 분석가들의 가이던스 추정치 주당 $10.33보다 높은 수치다.

존슨 앤 존슨 주가는 이 날 개장전 거래에서 1%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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