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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UR, 2023시즌 개막…총상금 13억원 규모

입력 2023-01-25 10:55   수정 2023-01-25 10:57



골프존이 진행하는 스크린골프 투어 지투어(GTOUR) 2023시즌이 오는 28일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남자대회 1차 결선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올 시즌에 걸려 있는 총상금은 13억원으로 지난해(12억원)보다 1억원 올랐다.

이번 시즌에는 필드와 흡사한 환경을 구현하는 투비전 프로 투어 모드로 진행한다. 타석부와 타격부의 분리 및 실제 골프 코스와 유사한 100여개 이상의 경사면을 표현해주는 듀얼플레이트를 적용했다.

올해로 12년째 열리는 지투어는 업계 1위인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을 개최하며 스크린과 연계한 프로골프 대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해부터 지투어 모든 경기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다음 스포츠 및 유튜브 골프존 채널에서 생중계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OTT 서비스 등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글로벌 송출을 진행한다.

개막전인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남자대회 1차 대회는 총상금 7000만원, 우승상금 1500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총 68명의 선수가 출전해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 방식을 적용한 뒤 2라운드 진출 인원 40명을 선발한다. 1, 2라운드 성적을 합산한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코스는 가상 골프장인 GTOUR 밸리 코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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