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중국 해커 공격에 보안업체 이글루 4거래일 연속 상승

입력 2023-01-27 13:56   수정 2023-01-27 13:58

<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통합보안관리 서비스와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는 이글루의 주가가 27일 기준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글루는 오후 13시 50분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3.8% 상승한 6,7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0일 기준으로는 약 10% 상승했다.

이글루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최근 중국 해킹 그룹이 국내 학술기관 12곳의 홈페이지를 해킹하면서 통합보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중국의 해킹 그룹인 '샤오치잉'은 우리나라 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을 예고하며 지난 20일부터 실제 해킹을 실행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민간 학회들을 중심으로 약 12곳이 해킹되었다.

이글루는 국회사무처,외교부,우정사업본부 등의 관제서비스를 납품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보안관리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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