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직원과 WTCR 챔피언 만났다

입력 2023-02-01 15:37  


 -2022 WTCR 더블 챔피언 달성 기념, 임직원 대상 '드라이버와의 만남' 개최

 현대자동차가 2022 WTCR(World Touring Car Cup) 더블 챔피언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드라이버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1일 현대차 서울 양재동 본사 로비에서 진행했다. 2022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인 미켈 아즈코나, 2019 챔피언 노버트 미첼리즈, 2018년 초대 WTCR 챔피언인 가브리엘 타퀴니 3명의 챔피언과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HMSG) 커스터머 레이싱 수석 엔지니어 안드레아 치조티, BRC 팀 총괄 가브리엘 리조 총 5명이 참여해 임직원 대상 WTCR 우승에 대한 뒷 이야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했다.


 미켈 아즈코나는 2022 WTCR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 주역으로, 엘란트라(내수명 아반떼) N TCR로 출전해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팀 부문 종합 우승은 미켈 아즈코나, 노버트 미첼리즈 두 선수의 활약으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이 차지했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차 임직원들이 현대 모터스포츠의 여러 활동과 고성능 브랜드 N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N브랜드와 함께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 도전하며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본사 로비에 2022 WTCR 우승 경주차인 엘란트라 N TCR과 우승 트로피,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담은 일반 양산 차(아반떼 N)를 전시한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여러 제품도 내놓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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