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년농업인 육성 과정…수료생 스마트팜 수확 시작

입력 2023-02-06 17:27   수정 2023-02-07 00:27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 팜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이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는 등 전라남도의 스마트 청년 농업인 1만 명 육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실습 중심 스마트팜 창업보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1명(4팀)은 같은 해 8월 임대형 팜에 입주했다. 토마토 400t 수확을 목표로 1만9200㎡ 규모 온실에 대추방울토마토 1만2000그루와 완숙 토마토 3만6000그루를 정식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지난해 11월 중순 수확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150t을 생산·판매해 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6월까지 매출 12억원을 목표로 주 2~3회 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