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주니어 생글생글’ 발행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년간 주니어 생글생글은 이해하기 쉬운 그래프, 흥미로운 그림과 만화 등을 활용해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경제적 안목을 갖추는 데 친절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인생을 두고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우리 삶에서 중요한 ‘선택’을 어떻게 현명하게 할지 배우는 것이 바로 경제 교육입니다. 주니어 생글생글을 통해 어려서부터 경제·시사 이야기와 친해질 수 있다면 평생의 경제 활동에서 바른길을 제시하는 인생의 내비게이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니어 생글생글이 우리 미래 세대가 경제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첫 단추이자, 경제 교육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확산하는 촉매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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