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7일 오후 제3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718명의 피해등급을 정하고 구제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이번에 피해등급이 정해지고 구제급여를 받게 된 이들은 그간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263명,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455명이다. 이번 결정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수는 총 4835명으로 늘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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