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엔터테인먼트, MZ세대 공략 나선다

S&A 엔터테인먼트가 각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기업의 제품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다양한 스토리 형태의 콘텐츠로 만든 AD FIEST를 통해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S&A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다양한 틱톡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기획에 힘쓰며, 기업들이 하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파생상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서 대표는 지난달 24일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발표하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2025년 매출 1000억, 영업익 250억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S&A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채널과 자체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브랜드 콘텐츠 수익에 따른 영업 이익률을 높이며, 전속 소속 배우 및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을 전폭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A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프로골퍼, 모델, 틱톡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돼 있으며 2022년 연결 콘텐츠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