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에선 삼성서울병원의 양지혁·김지현 교수의 강연 영상 2편을 제작해 공개했다. 흉부외과의 양 교수는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정경호가 맡은 흉부외과 전문의 김준완 역의 실제 모델이자 대본 자문을 맡은 인물이다. 그는 영상에서 흉부외과를 선택한 이유, 환아들과 쌓은 우정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영상에서 김 교수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스트레스받는 부모를 향한 조언, 의사이자 엄마로서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 등을 담백하게 이야기했다.
시몬스는 2020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매년 3억원의 치료비를 기부하는 등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뷰티레스트 1925’ 제품은 팔릴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기부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