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데이 시즌 맞아 특별 이벤트 마련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운영
한국타이어가 오는 22일까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커피·디저트 카페 '하프커피'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팝업 존에서 '하하 크림 도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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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펼쳐온 MZ세대와의 적극적 소통 행보 차원에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하프커피는 버터크림라떼로 유명해진 브랜드다. 신사, 강남 신세계, 영등포 신세계, 파주 등 전국 약 12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또 커피, 도넛 외 최근에는 쿠키, 버터바 제품 등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대표 메뉴는 한국타이어 모형의 '크로넛(크로아상과 도넛이 합쳐진 형태의 디저트)'과 '핫도그 모양의 도넛'이다. 플레인, 카라멜, 약과, 피스타치오, 황치즈, 얼그레이 등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버터바, 크림라떼 등의 메뉴들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패키지 또한 붐박스 모양으로 만들어 핸드폰을 끼워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요소들을 추가했다.
매장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음악을 소재로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컬러인 주황색과 검은색을 사용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매장 곳곳에는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인 '마데인한국'의 이미지를 담아 주요 타깃인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참고로 마데인한국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고유의 하이테크, 혁신, 디자인, 모터스포츠 등 요소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쉽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진행된 마데인한국 행사에서 선보인 유명 도넛 브랜드 노티드에 이은 두 번째 F&B 프로젝트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지속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진정성 있는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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