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올해 금리 1회 추가인상 시사…최종금리 5.1% 유지

입력 2023-03-23 03:08   수정 2023-03-23 03:09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말까지 기준금리를 5.1% 으로 올릴 것임을 시사했다. 은행발 위기로 인해 기존에 나온 지난해 12월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Fed는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점도표(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도표)를 통해 올해말 금리 수준을 5.1%로 예상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FOMC 때 예상한 올해 기준금리 수준인 5.1% 그대로 유지했다.

Fed는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를 올려 기준금리가 4.75~5.0%가 됐다.올해 기준금리를 5.1%로 올린 뒤 내년에 4.3%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연내 기준금리를 많아야 한 차례 정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