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S#' 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레버리지맵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말 기준 600개 이상의 ETF가 상장돼 있다. 이중 80개 이상이 인버스·레버리지형 ETF다. 국내 ETF 레버리지맵은 다양한 인버스·레버리지형 ETF를 유형별로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키움증권에서 신설한 컨텐츠다. 투자자들은 해당 컨텐츠를 활용해 인버스·레버리지형 ETF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ETF 레버리지맵은 키움증권 영웅문S# 트레이딩→국내주식→ETF분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데이터랩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투자정보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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