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코미디어는 사내 카페운영의 수익금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매년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하고 있다.
탑코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탑코미디어는 웹툰 등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 탑코재팬을 통해 일본 만화 시장에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탑코미디어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에 론칭한 플랫폼 ‘탑툰재팬’에서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약 60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플랫폼의 올해 1분기 매출액도 지난해 4분기 대비 약 87%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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