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제2공장 가동…농심 1분기 영업익 86%↑

입력 2023-05-15 18:21   수정 2023-05-16 01:16

농심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2공장을 가동한 효과다.

농심은 지난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한 86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5.8% 늘어난 638억원이다. 같은 기간 미국 법인 매출은 40.1%, 영업이익은 약 7배 급증했다. 제2공장 가동으로 현지 공급물량이 늘었고, 물류비 부담도 줄인 덕분이다.

농심 관계자는 “1분기 미국 1, 2공장의 평균 가동률이 70%대에 이르고 있어 수년 내 제3공장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