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200억 '잭팟'…뮤직카우는 600억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입력 2023-05-23 16:31   수정 2023-05-23 17:00

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3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로봇 스타트업 지원 본격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10개 로봇 분야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등 10대 분야에서 스타트업 1000개를 발굴해 5년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 수행의 일환으로 산업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를 주재한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스타트업들이 로봇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격차 프로젝트와 더불어 투자와 자금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만, 파블로항공 투자 대박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프로듀서가 파블로항공 투자로 200억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거둘 전망이다. 파블로항공은 현재 2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기업가치는 1100억원대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전 프로듀서는 2019년 이 회사에 10억원 규모의 시드(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프리IPO가 완료되면 파블로항공의 기업가치는 1500억원대에 오른다. 약 4년 만에 원금 대비 20배가 넘는 평가 이익을 얻는 셈이다.

뮤직카우 ‘뭉칫돈’ 음원 조각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뮤직카우는 지난해 4월 스틱인베스트먼트 펀드로부터 시리즈 D 단계 1000억원을 투자받은 데 이어 600억원을 추가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투자금은 음원 지식재산권(IP)을 사들이고 미국 법인의 토큰 증권(STO) 기반 조각 투자 플랫폼 출시 준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이 조각투자의 적법성을 인정함에 따라, 플랫폼은 다음 달 운영 재개를 앞두고 있다.


하이트진로 스타트업 투자 하이트진로가 ‘자연 기반 투자 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5개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월까지 프로그램에 지원한 163개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코칭, 데모데이 등을 진행하고 실투자 적절성을 검증했다. 농산 분야엔 한국농업데이터, 나누, 에이라이프가 선정됐고 수산 분야에선 타이드풀, 쿨베어스가 뽑혔다.

메타버스 만드는 AI 스타트업 게임사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업체 컴투버스가 AI 스타트업 튜닙과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튜닙은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챗봇을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엔 오픈 AI의 언어모델 ‘GPT-3’를 기반으로 여행 주제의 영어 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을 공개한 바 있다. 양사는 컴투버스 플랫폼 내에 챗봇 기술을 적용하고 신규 비즈니스도 함께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이태그 40억 유치 AI 행동 분석 스타트업 플레이태그가 4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CJ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가 투자했다. 플레이태그는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인 박현수 대표가 지난해 3월 설립한 AI 스타트업이다. AI 컴퓨터 비전 기술과 행동 분석, 자동화 알고리즘 등이 주요 기술이다. 지난해 자동 알림장 서비스를 개발해 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고, 지난달엔 AI가 카메라로 아동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스토리라인’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펄스나인 ‘마중’ 선정 AI 스타트업 펄스나인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펄스나인은 ‘딥리얼 클라우드&플러그인’ 기술을 중심으로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지원, MS의 AI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펄스나인은 11인조 가상 인간 걸그룹 ‘이터니티’를 만든 스타트업이다. 가수들의 얼굴을 학습시켜 만든 ‘딥리얼 AI’ 엔진을 통해 가상 인간을 주요 방송에 출연시킨 바 있다.

‘한 달 살기’에도 투자 몰려 여행 스타트업 리브애니웨어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신규 투자사로는 굿워터캐피털과 SV인베스타먼트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 중엔 에이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아주컨티뉴엄이 투자했다. 리브애니웨어는 풀옵션 숙소, 워케이션 숙소 등 한 달 살기에 적합한 숙소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2020년 11월 서비스를 출시했고, 지난해 연간 거래액 140억원을 돌파했다.

벤처투자人 250명 모인다 글로벌 벤처투자 네트워킹 행사인 'GVIS SEOUL 2023'이 오는 25~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과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열린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출자자(LP)와 운용사(GP)간 네트워킹과 매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건수 VC협회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또 국내외 대표 LP 30개사, GP 80개사 등 벤처투자 관계자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캐시노트 신규 서비스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가 플러스 멤버십 패키지를 출시했다. 캐시노트 앱 경영 상세 분석 6종, 소상공인을 위한 장사 비결 전용 콘텐츠, 전화 법무 상담 등의 서비스를 묶어 제공한다. 회사 측은 “시범 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가입자 3000명을 모았다”며 “카드 미지급금 진단, 상권 분석 서비스, 배달 앱 서비스 통합 리뷰 관리 등 기능이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춘천에서 모인 창업자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춘천벤처클럽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전문가와 지역 창업자가 만나 경영 고민을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AC) 조직인 D2SF의 양상환 센터장과 헬스케어 업체 큐에스택의 이동훈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진행을 맡은 이기대 강원창경센터 센터장은 “창업자와 전문가에게 네트워킹은 새로운 자극”이라며 “강원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센터와 함께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정맨의 도약 MCN 스타트업 순이엔티의 소속 인플루언서인 틱톡커 ‘원정맨’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됐다. 원정맨은 쇼트폼 플랫폼 틱톡에서 국내 최다인 5500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크리에이터다. 주요 콘텐츠로는 화제가 되는 영상을 패러디해서 원본에 붙이는 ‘이어찍기’다. 지난해 12월엔 자신의 제작 노하우를 담은 ‘나의 15초’를 발간하기도 했다.

로톡 쿠폰 연장 법률 플랫폼 로톡이 전세 피해 대응을 위한 15분 전화법률상담 쿠폰 지원 기간을 기존 5월 24일에서 6월 30일까지로 약 한 달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는 지난 4월 전국적으로 전세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전세 피해 관련 법률상담이 필요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1개 아이디 당 1회에 한해 최대 3만원의 전화법률상담 할인쿠폰을 지급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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