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영화 트랜스포머에 911 카레라 RS 3.8 등장

입력 2023-06-09 15:09   수정 2023-06-09 15:26


 -주연 캐릭터로 데뷔, 존재감 과시

 포르쉐는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 911 카레라 RS 3.8가 주연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9일 밝혔다.

 1990년대 세계를 누비는 모험을 그리고 있는 이번 영화는 오토봇과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새롭게 합류하는 세력 '맥시멀'이 처음 등장한다. 이 중 오토봇 '미라지' 역에 911 카레라 RS 3.8(964)이 등장한다, 미라지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힘을 모아 전투를 치른다.

 포르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올리버 호프만은 "911 카레라 RS 3.8은 작품의 시대적 배경인 1994년은 물론, 미라지의 캐릭터와도 부합한다"며 "극 중 미라지는 선하면서도 때로는 반항적인 면모를 보이는 터프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한편, 55대만 생산한 카레라 RS 3.8은 희귀한 가치를 가진 만큼 촬영 중 차 손상을 피하기 위해 5대의 동일한 외관을 가진 촬영용 차를 제작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미라지의 엔진음은 실제 911 카레라 RS 3.8을 통해 녹음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현대차, '스파이더맨'에서 모빌리티 비전 선봬
▶ 더클래스효성, 여름 서비스 캠페인 진행
▶ [시승]강하고 특별한 선물, 포드 레인저 랩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