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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도매가 낮아져 '역마진' 해소 기대…한국전력, 5%대 '강세'

입력 2023-06-27 10:45   수정 2023-06-27 10:46


한국전력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띠고 있다. 지난달 전력도매가격(SMP)이 전기요금보다 낮아지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날 대비 970원(5.08%) 상승한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날에도 4.21% 올랐다.

한국전력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SMP가 전기요금보다 낮아져 역마진이 해소된 영향으로 보인다. SMP는 한국전력이 전력거래소를 통해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을 구입하는 가격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지난달 SMP는 kWh(킬로와트시)당 143.6원, 전기요금은 154.6원을 기록했다. SMP가 전기요금보다 하락한 것은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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