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직렬 14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2천179명이 응시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 합격자는 행정 60명, 세무 5명, 전산 3명, 사회복지직 17명, 사서 3명, 속기 3명, 공업 16명, 농업 2명, 녹지 3명, 보건 3명, 간호 2명, 환경 6명, 시설 58명, 방송통신 3명, 운전 7명 등이다.
성별은 여성 113명(59.2%), 남성 78명(40.8%)으로 여성이 많았다.
연령은 20∼24세 41명, 25∼30세 97명, 31∼35세 34명, 36세 이상 19명이다.
최연소는 22세(사서 9급), 최고령은 48세(사회복지 9급)다.
필기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면접시험은 8월 17일과 18일 울산시청 시민홀 등에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7일 발표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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