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25.48
(67.96
1.52%)
코스닥
955.97
(1.53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금리 인상' Fed, 단어 하나만 바꾸고 결론은 정반대 [Fed 워치]

입력 2023-07-27 03:28   수정 2023-08-26 00:0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 중앙은행(Fed)이 한 달만에 기준금리를 다시 인상하면서 미국 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Fed는 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5.00~5.25%에서 5.25~5.50%로 올랐다.

Fed는 이날 공개한 정책 결정문에서 "경제 활동이 조금씩(at a moderate pace) 확장되고 있다"며 "최근 몇 달간 일자리 증가세가 견고하고 실업률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Fed는 지난달 결정문에서도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at a modest pace) 확장되고 있다"고 했다. 다만 경기개선 속도를 이번 FOMC에선 조금씩(moderate)이라고 표현했고 지난달엔 '완만한'(modest)이라고 묘사했다. 두 표현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해석도 있고 'moderate'이라는 표현이 경기 개선 속도가 좀더 빠르다는 평가도 있다.

그 외에 결정문에서 달라진 내용은 없었다. Fed는 "가계와 기업에 대한 더 엄격한 신용 조건이 경제 활동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물가 목표인 2%를 되돌리기 위해 추가적인 긴축 정책(additional policy firming)이 적절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도 지난달 FOMC에선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이날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