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고소영 이어 홍진영도 송정동 건물주…빌딩 35억에 매입

입력 2023-09-04 13:41   수정 2023-09-04 13:54


가수 홍진영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꼬마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올해 준공된 신축 빌딩으로, 홍진영은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해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렀다.

특히 이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해 2월 매입한 빌딩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것으로 1분 거리 내외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의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이며, 당시 35억5000만원에 샀던 바다.

송정동은 맞닿아있는 성수동의 지가가 오르면서 '포스트 성수동'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2020년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가 자숙 2년 만인 지난해 가요계에 복귀했다. 그에 앞서 2021년 코스피 상장사 아센디오가 IMH엔터테인먼트에 100억원을 투자해 화제를 모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