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9급 공무원 합격자 중 최고령은 58세·최연소는 18세

입력 2023-09-13 18:03   수정 2023-09-13 18:04


서울시 8·9급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2천144명이 확정됐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5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 시행한 '2023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2천144명이며, 이중 9급은 2천139명, 8급(간호직)은 5명이다.

최고령·최연소 합격자는 모두 산림자원직 9급에서 나왔다. 최고령자는 58세(1965년생) 남성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18세(2005년생) 남성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천305명, 기술직군 839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990명(46.2%), 여성이 1천154명(53.8%)이었다. 연령 구성은 20대가 1천177명(54.9%)으로 가장 많고 30대 706명(32.9%), 40대 211명(9.8%), 50대 47명(2.2%), 10대 3명(0.1%) 순이었다.

올해 7급 일반행정직 등 264명을 채용하는 서울시 제2회 임용 필기시험은 10월 28일 실시된다. 이 시험에는 총 1만 4천62명이 접수해 53.3:1의 경쟁률을 보였다.

2회 임용시험 합격자는 12월 29일 발표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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