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퍼런스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오는 27일 컨퍼런스에 참여해 회사의 자연살해(NK)세포치료제(SNK)에 대한 기술력을 설명하고 비전 및 성장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상장을 앞둔 시기인 만큼, 다양한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여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상장 후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이달 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