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동거 첫날, 'LA 최수종' 등장?

입력 2023-09-29 10:12   수정 2023-09-29 10:13


'돌싱글즈4' 제롬이 베니타와의 동거 첫날 쉴 새 없이 이벤트를 진행해 'LA 최수종'에 등극한다.

10월 1일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 11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의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이 된 제롬-베니타, 리키-하림, 지미-희진의 현실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에서는 각 출연진이 실제 사는 집에서 커플이 함께 생활하게 되는가 하면, 사상 최초로 X(전 배우자)까지 등장해 더욱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LA에 사는 은행원 제롬은 자신의 집에서 시작된 동거 첫날부터 끊임없는 이벤트를 선사해 베니타의 광대폭발 미소를 자아낸다. 동거를 약속한 첫날, 베니타의 직장으로 몰래 찾아가 꽃다발을 건네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한 것. 급기야 제롬은 무릎을 꿇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이를 지켜보던 MC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MC들은 "어느덧 세 번째 무릎 꿇기", "다음에는 두 무릎을 다 꿇을 듯"이라며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잠시 후 제롬의 집에 도착한 베니타는 문을 열자마자 제롬이 준비한 2차 이벤트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고마움의 표시로 제롬을 꼭 끌어안아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그동안 '돌싱하우스'에서 쉽사리 마음을 내보이지 않았던 베니타이기에 180도 달라진 제롬과의 스킨십에 MC들은 더더욱 놀라워한다.

또한 베니타는 짐을 푼 뒤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건네면서 제롬의 이벤트에 화답한다. 선물의 정체를 파악한 제롬은 순식간에 '빵' 터지며 온몸으로 행복해 한다. 제롬과 베니타는 물론, MC들과 시청자까지 모두의 광대를 승천시킬 '제니타 커플'의 설렘 가득한 동거 첫 날 에피소드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동거 첫날부터 꽁냥꽁냥한 데이트를 했던 다른 커플들과 달리 '제니타 커플'은 베니타가 제롬의 새치를 직접 염색해줄 만큼 자연스런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새치 염색을 한 채 고스톱 삼매경에 빠져 대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이혜영과 유세윤은 '이런 게 사는 재미지', '같이 늙어가는 거야'라며 과몰입했다. MC들을 웃다가 울린 두 사람의 유쾌한 동거 라이프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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