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2023 클래식 캠페인' 마련

 -출고 3년 이상 차 소유자 대상 

 -무상점검 및 부품 할인 등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출고 3년 이상 된 차를 소유한 장기 오너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3 클래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0년 11월 18일 이전 등록된 차를 대상으로 전국 77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11월18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해당 기간 동안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캠페인 대상 오너에게는 안전 운전을 위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벤츠 순정 부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더불어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며 한정판 모델카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2023 클래식 캠페인은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맥라렌, 서스펜션 공급사로 '먼로' 선정
▶ 소프트베리, SK에코플랜트와 업무협약 체결
▶ 한국타이어, 카카오프렌즈 골프 하남서 팝업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