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환경 가전 전문기업 피코그램(대표 최석림)의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퓨리얼’은 신제품 ‘퓨리얼 폴더블 가습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퓨리얼 폴더블 가습기’는 사무실, 침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 이동, 보관이 가능한 폴더블 가습기다.
‘퓨리얼 폴더블 가습기’의 친환경 무독성 실리콘 바디는 자유롭게 접거나 펼쳐서 사용이 가능하며, 2000mAh 고용량 배터리를 내장하여 무선으로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가습기를 펼쳤을 때에는 500ml의 넉넉한 수조 용량으로 최대 1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접었을 때에는 절반 크기로 줄어들어 가방 속에 넣어 이동하거나 서랍이나 책장같이 협소한 공간에도 보관이 가능하다.
가습 분사 모드로는 듀얼분사, 싱글분사, 인터벌분사 총 3단계의 모드를 지원하여 자유롭게 가습량 조절이 가능하며, 그레이, 옐로우, 코랄, 바이올렛 총 4가지 컬러를 제공하여 내 취향과 공간에 맞는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퓨리얼 관계자는 “가습기는 한 장소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탈피한 폴더블 가습기”라며 “퓨리얼 폴더블 가습기와 함께 건강하고 촉촉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퓨리얼 브랜드몰과 네이버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런칭을 기념하여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퓨리얼은 기존의 정수기 전문 브랜드에서 생활 환경 가전 전문 브랜드로의 확장을 위해 향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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