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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0.9%p 오른 35.6%…국힘 37.1% 민주 44.6% [리얼미터]

입력 2023-11-20 08:55   수정 2023-11-20 08:57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공표됐다. 총선을 약 5개월 앞두고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인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35.6%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0.4%포인트 하락한 61.8%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4.3%포인트↑), 부산·울산·경남(2.3%포인트↑), 30대(6.0%포인트↑), 70대 이상(5.1%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대전·세종·충청(5.7%포인트↓), 광주·전라(4.6%포인트↓), 대구·경북(3.6%포인트↓), 20대(2.5%포인트↓), 60대(1.3%포인트↓)에선 지지율이 내렸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여론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2.6%였다.


지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7.1%, 민주당 44.6%, 정의당 2.6%, 무당층 10.9%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 대비 0.1%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0.9%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부산·울산·경남(6.5%포인트↑), 40대(4.0%포인트↑), 60대(2.8%포인트↑), 50대(2.3%포인트↑), 여성(2.4%포인트↑)에서 올랐다, 대전·세종·충청(13.8%포인트↓), 20대(2.2%포인트↓), 30대(7.8%포인트↓), 보수층(5.8%포인트↓), 남성(2.2%포인트↓)에서는 내렸다.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3.5%포인트↓), 대전·세종·충청(3.1%포인트↓), 광주·전라(2.2%포인트↓), 70대 이상(4.3%포인트↓), 40대(3.7%포인트↓), 여성(3.9%포인트↓)에서 하락했다. 20대(6.7%포인트↑), 보수층(4.4%포인트↑), 남성(2.1%포인트↑)에서는 상승했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2.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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