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이엔에스는 80억원 규모의 청주 오창 소재 주상복합 신축공사 건축 설비 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포스코이앤씨다.
계약금액은 80억828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9.6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7년 9월 30일까지다.
우진아이엔에스는 건물용 기계ㆍ장비 설치 공사 업체이며 주 사업 품목은 기계 설비 공사, 소방 설비 공사, 철물 공사, 위생 냉난방 공사 등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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