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에서 진행된 초대형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RAPBEAT 2023(이하 랩비트)’이 지난 9월 2일, 3일 양일간 8만여명을 모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랩비트는 올해 힙합, 락, 알앤비,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약 1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뜨거운 현장을 자아냄과 동시에 워터 캐논의 시원한 물줄기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순간을 선물했다.
디제잉 스테이지(DAZE SHOP), 객석에서 피크닉 무드로 즐기는 CHILLAX STAGE(칠렉스 스테이지), 웅장한 규모의 RAPBEAT STAGE(랩비트 스테이지) 그리고 다양한 체험, F&B 부스 등 다양한 스테이지가 운영됐다.
첫 날인 2일에는 지코(ZICO), 비와이(BewhY),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릴보이(lIlBOI)와 같은 힙합 아티스트 외에도 넬(NELL), 폴 블랑코(Paul Blanco), 비아이(B.I), 다섯(Dasutt), 서사무엘(Samuel Seo) 등 락, 인디 아티스트들이 랩비트 스테이지와 칠렉스 스테이지로 나누어 등장하여 현장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또한 랩비트를 통해 5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래퍼 조이 배드애스(Joey Bada$$)는 첫 날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어진 페스티벌 2일차에도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 스윙스(Swings)를 필두로 하는 AP Alchemy(에이피 알케미), 저스디스(JUSTHIS), 릴러말즈(Leellamarz), DPR LIVE(홍다빈), 태버(Tabber) 등의 무대로 현장이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고, 자이언티(Zion.T), 폴킴(Paul Kim)의 감미로운 무대로 로맨틱하고 무드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랩비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헤드라이너 태양은 밴드 세션들과 함께 신선한 분위기를 전달함과 동시에 댄서들이 함께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랩비트에는 HIPHOPLE(힙합엘이)와 HIP(에이치아이피)가 공식 미디어로 참여하며 다양한 사전, 현장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그 중 HIPHOPLE(힙합엘이)와 음악 기반 힙합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Baund)는 각각 아티스트 발굴 캠페인을 진행, 최종 우승을 거머쥔 유로겸과 식보이(SIKBOY)가 메인 스테이지인 랩비트 스테이지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기성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들에게도 다양한 무대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랩비트의 씬 서포트(scene support)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라이브 공연 외에도 이번 랩비트에서는 다수의 브랜드가 공식 협찬사로 부스에 참여했다. KREAM은 랩비트의 선입장 티켓인 ‘ROCKET PASS’와 함께 KREAM PASS를 기획, 전용 관람 구역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KREAM PASS 관객들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한 짐빔도 더운 날씨에 지친 팬들을 위해 거대 휴식 공간을 구성했고 패션&리추얼 브랜드인 LG 생활건강의 임프린투는 즉석에서 관람객 개개인이 원하는 타투를 받을 수 있는 체험존을 열었다.
랩비트는 이 외에도 첫 컴필레이션 앨범 'RAPBEAT COMPILATION VOL.1'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AP ALCHEMY의 수장 스윙스를 필두로 그냥노창, 노윤하, 다민이 (DAMINI)가 참여한 ‘3AM’, 밴드 다섯의 ‘Life!’는 각 아티스트가 랩비트 현장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다 장르, 최다 라인업으로 매 해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랩비트는 뿌리가 깊고 ‘힙한’ 페스티벌로 10주년인 내년이 기대되는 페스티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랩비트는 올해 힙합, 락, 알앤비,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약 1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뜨거운 현장을 자아냄과 동시에 워터 캐논의 시원한 물줄기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순간을 선물했다.
디제잉 스테이지(DAZE SHOP), 객석에서 피크닉 무드로 즐기는 CHILLAX STAGE(칠렉스 스테이지), 웅장한 규모의 RAPBEAT STAGE(랩비트 스테이지) 그리고 다양한 체험, F&B 부스 등 다양한 스테이지가 운영됐다.
첫 날인 2일에는 지코(ZICO), 비와이(BewhY),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릴보이(lIlBOI)와 같은 힙합 아티스트 외에도 넬(NELL), 폴 블랑코(Paul Blanco), 비아이(B.I), 다섯(Dasutt), 서사무엘(Samuel Seo) 등 락, 인디 아티스트들이 랩비트 스테이지와 칠렉스 스테이지로 나누어 등장하여 현장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또한 랩비트를 통해 5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래퍼 조이 배드애스(Joey Bada$$)는 첫 날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이어진 페스티벌 2일차에도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 스윙스(Swings)를 필두로 하는 AP Alchemy(에이피 알케미), 저스디스(JUSTHIS), 릴러말즈(Leellamarz), DPR LIVE(홍다빈), 태버(Tabber) 등의 무대로 현장이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고, 자이언티(Zion.T), 폴킴(Paul Kim)의 감미로운 무대로 로맨틱하고 무드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랩비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헤드라이너 태양은 밴드 세션들과 함께 신선한 분위기를 전달함과 동시에 댄서들이 함께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랩비트에는 HIPHOPLE(힙합엘이)와 HIP(에이치아이피)가 공식 미디어로 참여하며 다양한 사전, 현장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그 중 HIPHOPLE(힙합엘이)와 음악 기반 힙합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Baund)는 각각 아티스트 발굴 캠페인을 진행, 최종 우승을 거머쥔 유로겸과 식보이(SIKBOY)가 메인 스테이지인 랩비트 스테이지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기성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들에게도 다양한 무대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랩비트의 씬 서포트(scene support)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라이브 공연 외에도 이번 랩비트에서는 다수의 브랜드가 공식 협찬사로 부스에 참여했다. KREAM은 랩비트의 선입장 티켓인 ‘ROCKET PASS’와 함께 KREAM PASS를 기획, 전용 관람 구역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KREAM PASS 관객들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한 짐빔도 더운 날씨에 지친 팬들을 위해 거대 휴식 공간을 구성했고 패션&리추얼 브랜드인 LG 생활건강의 임프린투는 즉석에서 관람객 개개인이 원하는 타투를 받을 수 있는 체험존을 열었다.
랩비트는 이 외에도 첫 컴필레이션 앨범 'RAPBEAT COMPILATION VOL.1'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AP ALCHEMY의 수장 스윙스를 필두로 그냥노창, 노윤하, 다민이 (DAMINI)가 참여한 ‘3AM’, 밴드 다섯의 ‘Life!’는 각 아티스트가 랩비트 현장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다 장르, 최다 라인업으로 매 해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랩비트는 뿌리가 깊고 ‘힙한’ 페스티벌로 10주년인 내년이 기대되는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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