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버스, 제21회 한국색채대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수상

아트를 통한 행복한 소통을 만들어가는 기업 DASVERSE(이하 다스버스, 대표 박길홍)가 지난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제21회 한국색채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색채대상’은 (사)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색채관련 시상식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다스버스의 ‘Mind Your Colour’를 포함해 총 17점이 수상했다.


‘Mind Your Colour’는 다스버스가 오는 12월에 오픈 예정인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복합문화공간 ‘Daily Art Story 아트 콤플렉스’에 적용할 전시 콘텐츠 및 공간 디자인 컨셉이다. 이 디자인 컨셉은 F&B 공간, 전시 공간,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 자신의 컬러를 스스로 정의하고, 그 의미를 찾는 여정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아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오래된 섬유 공장을 재생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Daily Art Story 아트 콤플렉스’는 방문객의 첫인상이 될 건물 외관에서부터 입구, 내부 인테리어, 전시 콘텐츠, 외부 조경에 이르기까지 방문객의 시선과 손길이 닿는 모든 포인트를 다각도로 고려하여, 색채를 통해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특화된 콘텐츠와 디자인을 적용했다. 빛과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활용, 카멜레온 같이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공간 연출을 통해 방문객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공간에 온 것 같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길홍 대표는 “이번 수상은 아트와 빛 그리고 색채를 이용하여 방문객들에게 행복함을 선사하기 위하여 우리가 고심해온 첫 번째 공간 디자인이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아트를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다스버스의 철학을 담은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다스버스의 ‘Daily Art Story 아트 콤플렉스’는 오는 12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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