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2023 겨울맞이 캠페인' 마련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 무상 점검 지원

 -동절기 위험 대비, 주요 부품 할인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차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부품을 할인 판매하는 '2023 겨울맞이 캠페인'을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77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무상 점검을 통해 벤츠 오너들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벤츠의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인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비해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액 등 부품 4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겨울맞이 캠페인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한 벤츠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소비자는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참여되며 추첨에 따라 의류관리기, 호텔 바우처 100만 원권, 고성능 헤어드라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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