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시장 28일까지…내년 첫 거래일은 1월 2일 10시

입력 2023-12-14 15:21   수정 2023-12-14 15:22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오는 28일까지 운영된다. 이달 29일은 빨간날은 아니지만, 증시는 쉬어간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 증시는 1시간 지연 개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이같은 내용의 시장 운영 일정을 14일 발표했다. 거래소는 이달 29일을 휴장일로 지정하고, 증시를 오는 28일까지 연다는 계획이다. 29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과 중앙청산소(CCP) 청산·거래정보저장소(TR)보고 업무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내년 개장일은 1월 2일이며,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 모두 개장식 진행으로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열린다. 다만 종료 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유렉스(Eurex)연계시장, 돈육선물, 석유시장 및 배출권시장은 거래 시간에 변동이 없다.

12월 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사의 배당락일은 오는 27일이다. 전날인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결산배당기준일을 12월 말로 정한 상장사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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