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영화 '듄'을 만든 할리우드 감독은?

입력 2023-12-15 18:24   수정 2023-12-16 00:33


마약과의 전쟁을 그린 ‘시카리오’(2015), 공상과학 영화 ‘컨택트’(2016) 등을 연출했다. 지난해 영화 ‘듄’(2021)으로 작품상을 포함해 6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에서 4억달러를 벌었다. 프랭크 허버트의 1965년작 공상과학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었다. 내년 2월 ‘듄2’를 개봉한다. (정답은 하단에)

● 티켓 이벤트 : 한경아르떼필 베토벤 '합창'


지휘자 이승원이 이끄는 한경arte필하모닉이 2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박소영,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정호윤, 베이스 전승현이 협연하고 노이오페라코러스가 합창을 맡는다. 2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드니 발뇌브)
꼭 읽어야 할 칼럼
● "나의 소망은 진정한 친구를 갖는 것"


에마뉘엘 보브 <나의 친구들>의 주인공 ‘바통’의 소망은 진정한 친구를 갖는 것이다. “손톱만큼밖에 안 되는 우정과 사랑이라도 얻을 수만 있다면, 나는 그것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놓을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바통의 친구 후보 리스트에 올라간 사람들은 사사건건 평가받는다. - 민음사 한국문학팀 편집자 정기현의 ‘탐나는 책’

● 낙서를 예술로 삼는 작가가 한국에도 있다


‘낙서’를 예술로 만드는 작가들이 있다. 예컨대 영국 작가 미스터 두들이 그렇다. 우리나라에도 낙서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가 있다. 브라이언 킴스(본명 김남규). 그는 전업작가 생활을 한 지 3년밖에 안 됐지만 벌써 해외 그룹전에도 참여한다. 올해 아트페어와 그룹전에 24회나 참여했다. - 양병훈 기자의 ‘탐나는 요즘 화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임동혁·용재 오닐 듀오 콘서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듀오 콘서트가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영화 -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는 20일 개봉한다. 배우 김윤석이 충무공 이순신의 마지막 고뇌와 최후의 순간을 그렸다.

● 전시 -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이 내년 5월 1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린다. 작품 150여 점을 통해 한국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역사를 조망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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