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이혼·양육권 포기 후 근황 공개…"미팅하고 카페가고"

입력 2024-01-26 09:23   수정 2024-01-26 09:28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율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미팅하고 카페 가고 밥 먹고 집 가기"라는 설명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카페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율희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율희는 지난 24일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시도해보면서 지내고 있다"면서 "SNS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보려 한다"면서 활동 재개를 알렸다.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달 이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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