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3.11
0.06%)
코스닥
1,149.44
(14.97
1.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3년 멕시코에 공들인 전성호 솔루엠 대표 "ESL로만 연 1조 팔 것"

입력 2024-02-06 15:34   수정 2024-02-06 15:37

가전 및 전기차 부품을 제조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솔루엠의 전성호 대표는 6일 "전자가격표시기(ESL)로만 연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TV용 전자부품과 모바일용 아답터, 전기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급성장하는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이달 초 멕시코에 2만9000평(약 9만5867㎡) 규모의 공장도 새로 지었다.


솔루엠의 북미 시장 매출은 2020년 700억원에서 지난해 9월말 기준 3450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 한 해로는 46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 대표는 "멕시코 신공장 1층에선 TV용 보드와 ESL, 조명을 생산하고 2층에선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 전기차 충전기,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모듈 등 신사업 품목을 생산할 것"이라며 "생산량이 기존보다 4배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ESL은 2~3년 안에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며 "최근 미주 시장 대형 유동사들의 ESL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곧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병원에 3만여개의 ESL을 판매했다. 전 대표는 "향후 예일대, 뉴욕대 등 다른 대형병원으로 ESL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ESL과 함께 전기차용 파워 모듈,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에너지저장장치(ESS) 등도 올해 주력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루엠은 지난해 3분기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 1조6321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396억원, 순이익은 1145억원을 기록했다. 전 대표는 "미국은 유럽, 중국과 함께 전기차 3대 시장이기 때문에 관련 부품과 충전 인프라 수요도 급증할 것"이라며 "멕시코 신공장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