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팬까지 분리 세척 가능…타워 형태로 뛰어난 공간디자인 연출

입력 2024-02-13 16:05   수정 2024-02-13 16:06


SK매직은 디자인을 개선한 공기청정기 ‘올클린 디 아트(The Art)’를 최근 선보였다. 공기청정기 기본 기능에 충실한 것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제품은 디자인 독창성을 인정받아 올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굿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패턴을 적용해 집에 놓으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색상은 실버, 다크그린, 오트밀베이지 등 총 세 가지로 출시됐다. SK매직 관계자는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며 “절제된 미학을 추구한다는 콘셉트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기능도 대거 추가했다. 제품은 공기 오염도에 따라 총 세 단계의 청정모드를 자동으로 작동한다. ‘공기질 라이트 기능’을 추가해 공기질 상태에 따라 네 가지 색의 조명을 띠도록 했다. 사용자는 조명을 보고 멀리서도 해당 공간의 공기질과 공기청정기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풍향 조절이 가능한 ‘회전 순환 청정 모드’와 특정 공간의 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는 ‘집중 청정 모드’도 추가했다. 공기 상태를 자체 수집·분석해 상시 최상의 공기질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자율 청정 시스템’ 기능도 더했다. 공기청정기 여러 대를 동시에 연동해 전체 공간을 빠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슈퍼 서라운드’ 등 첨단 편의 기능도 적용했다.

제품은 ‘분리형 워셔블’ 구조로 만들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공기청정기 제품 가운데 날개까지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한 건 이 제품이 처음이다.

공기청정기의 핵심으로 꼽히는 필터의 성능도 한 단계 개선했다. ‘8단계 올인원 플러스 필터’를 적용해 극초 미세먼지까지 99% 제거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토피,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는 물론 각종 유해가스와 생활냄새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를 위해 펫 전용 필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도 선보인다. 펫 전용 필터는 기존 필터 대비 탈취 성능이 10% 높다. 동물 털은 물론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와 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유해가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성능이 떨어진 필터는 반으로 접어 폐기하면 된다.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의 일시불 판매가는 61만9000원(16형), 71만9000원(22형), 79만9000원(펫 전용 모델)이다. 렌털 서비스를 활용하면 최저 월 2만4560원(셀프형, 의무사용 6년)에 이용할 수 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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