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프리미엄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 눈길

입력 2024-02-16 11:13   수정 2024-02-16 11:14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입지는 수요자들로부터 꾸준하게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다. 상승 시장에서는 큰 폭으로 오르고 반대로 하락 시장에서는 하락폭이 크지 않은 속성 때문이다.

보통 도보 10분 내로 역사에 접어들 수 있는 위치를 ‘역세권’이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단지는 출퇴근이 편리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수요자에게 인기를 끈다.

‘초역세권’은 역세권보다는 좀 더 가까운 역세권을 의미하는데 역과 가까울수록 생활의 편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비슷한 조건이라면 당연히 초역세권의 가치가 더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신분당선과 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 인근 아파트의 경우 판교역 바로 앞 초역세권에 위치한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03㎡는 지난해 8월 25억원(18층)에 거래됐다. 반면 도보 10분 내 역세권 단지인 ‘봇들마을9단지금호어울림’ 전용면적 101㎡는 지난해 7월 20억9000만원(18층)에 거래됐다.

16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개통예정) 초역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개통예정)에는 추가로 노선이 개발될 예정이다.

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서울 지하철 5호선을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조정안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개통예정)에 추가로 서울 지하철 5호선 역이 신설될 가능성이 높으며,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인천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을 품은 더블 역세권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TX-D(예정) 노선이 검단을 지나는 것으로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사업 진행 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GTX-D 노선은 김포~검단~계양과 인천공항~청라~가정으로 나뉜 갈래가 대장~서울 삼성 구간에서 만나도록 계획됐다. GTX-D가 개통되면 인천 검단·청라에서 서울 삼성까지 30분대, 인천 영종에서 서울 삼성까지 40분대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노선(예정)으로 환승하면 서울역 등 서울 중심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져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좋다. 바로 앞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공립유치원인 인천검단꿈유치원(24년 3월 개원 예정),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에는 멀티플렉스, 대형서점,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컨벤션, 문화센터, 헬스케어 등 총 7가지 라이프 솔루션이 도입되어 검단신도시 활성화 시설로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원스톱 라이프와 함께 한차원 높은 품격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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