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 콘텐츠 경연 플랫폼 '쇼플러스' 정식 경연 시작

입력 2024-02-19 13:35   수정 2024-02-19 13:36


신리가 온라인 동영상 경연 플랫폼인 쇼플러스(이하 쇼플)에서 정식 경연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쇼플은 음악, 댄스, 코미디, 상황극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을 24시간 365일 공개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영상 경연 플랫폼이다. 자신의 창작품에 붙는 광고비나 기업의 협찬비는 그대로 본인이 가져가면서 추가적으로 우승상금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와는 차별점을 가진다. 우승에 따른 평판도 얻을 수 있으며, 전문적인 제작자로서 수주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단순 조회를 하는 사용자들도 우승상금을 배분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우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창작품에 후원하여 그 작품이 우승하면 우승상금을 나눠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들로 하여금 더 많은 후원을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상금의 규모를 대폭 키우게 되는 선순환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쇼플은 투명하고 공정한 온라인 경연을 통해 재능 있는 인재를 선발하게 됨으로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삼일회계법인이 쇼플 사업의 기업가치를 산정하여 정식 보고서로 제출했으며, 신리는 삼일회계법인의 자문을 받아 투자유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쇼플러스(showplus)는 구글플레이나 애플스토어에서 참고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