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갔다 팬한테 딱 걸려…템페스트 화랑, 결국 활동 중단

입력 2024-03-06 14:18   수정 2024-03-06 14:19


보이그룹 템페스트 화랑(22)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클럽에 방문했다는 이유에서다.

6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템페스트 공식 팬카페에 "멤버 화랑의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화랑은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 "클럽에서 봤다"는 팬의 말에 "그때 봤느냐"며 클럽 방문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나쁜 짓 안했다"며 "음악을 좋아해서 갔고, 여자랑 논 적 없다"고 말했다고.

위에화는 화랑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장소에 방문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화랑의 개인 사생활 이슈를 계기로 당사와 향후 활동에 대해 깊은 논의를 진행했으나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며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미니 5집 활동은 6인 체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재차 전했다.

템페스트는 오는 11일 미니 5집 '템페스트 보야지'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해당 앨범엔 화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도 수록되어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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