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엠컴퍼니가 음원 ‘로이드밤 하우스’를 발매했다고 7일 밝혔다.
‘로이드밤 하우스’는 뮤지션 휴이스트가 참여하여 강한 비트와 반복적인 리듬, 신디사이저 및 샘플링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표현한 앨범으로, 타이틀 곡 ‘Brown Sugar’와 ‘La Camp Fete’ 등 다수의 곡이 수록됐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유튜브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로이드밤 하우스’ 수록곡들은 클럽이나 파티에서 춤을 추고 즐기기에 적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적화됐으며, 그에 따라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리듬과 비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 변형된 스타일의 곡들이 각각의 독특한 콘셉트와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뷰티와 음악의 창의적 융합을 통해 각 산업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는 목표의 시작점이라는 데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휴이엠컴퍼니 관계자는 “로이드밤 브랜드 음악을 통해 저작권 문제에 주목하며 안정적인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결정을 내렸다”며 “미래에도 새로운 서비스와 문화를 선보이며 음악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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