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의 이름을 수성알파시티역으로 바꾸는 역명 개정 절차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공원역에서 최단 거리 기준 1㎞ 정도 떨어져 있는 수성알파시티는 지난해 9월 종전 수성의료지구에서 수성알파시티로 지구 명칭이 변경되며 역세권 대표 지구가 됐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의 이름을 수성알파시티역으로 바꾸는 역명 개정 절차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공원역에서 최단 거리 기준 1㎞ 정도 떨어져 있는 수성알파시티는 지난해 9월 종전 수성의료지구에서 수성알파시티로 지구 명칭이 변경되며 역세권 대표 지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