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킨케어 최고"…LA다저스 선수단 아내들 몰려간 곳

입력 2024-03-19 09:14   수정 2024-03-19 09:26


미국 프로야구(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방한한 LA다저스팀 선수단 아내들이 'K-뷰티'의 성지인 CJ 올리브영 매장을 단체로 방문해 쇼핑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LA다저스팀 선수단의 아내들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올리브영을 단체로 방문해 각종 화장품을 구매했다.

제임스 아웃맨의 아내 다샤 아웃맨, 윌 스미스 아내 카라 스미스 프레디 프리먼 등 10여명이었다.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는 동행하지 않았다.

이번 방문은 올리브영 측 초청이 아닌 선수단 아내들이 자발적으로 쇼핑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브영 측도 사전에 방문 내용을 공유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샤 아웃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리브영 방문 인증샷을 남기고 "한국의 스킨케어는 최고다(Korean skincare is the best!)"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올리브영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화장품 쇼핑 성지'로 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명동 상권 내 6개 올리브영 매장의 경우,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 매출이 전년 대비 7배(590%) 성장했다.

앞서 NBA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아내 사바나 제임스도 최근 비공개 일정으로 한국을 왔다가 올리브영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바나 제임스는 SNS에 상품이 가득 든 올리브영 쇼핑백을 들고 있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던 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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