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건물 '관리비 폭탄' 방지…서울시가 직접 운영 컨설팅

입력 2024-03-20 17:34   수정 2024-03-21 00:50

서울시가 관리비 부담이 큰 오피스텔, 상가, 150가구 미만 아파트 등 집합건물 관리 컨설팅에 나선다.

서울시는 ‘2024년 집합건물관리단 운영지원’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집합건물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교수와 변호사,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관리단을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5월에 15개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모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5월 중 ‘관리단 집회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150가구를 웃도는 아파트는 공동주택관리법을 별도 적용받으므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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