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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경신,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한 거 - 유진투자증권, BUY

입력 2024-04-01 09:09   수정 2024-04-01 09:10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한 거 - 유진투자증권, BUY
04월 01일 유진투자증권의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실적을 매출 72.5조원, 영업이익 5.5조원으로 예상. 논란과 관심의 대상인 HBM에서는 HBM3의 주 고객사 납품이 시작되는 등 진전이 나타남. HBM3E 8단은 경쟁사 대비 약간 늦어지고 있으나, 12단에서 격차를 극복하거나 또는 앞설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 1) 실적 개선 폭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2) 그 동안 아킬레스 건으로 지적 받아왔던 HBM에서도 실마리를 찾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3) 비메모리가 여전히 실적과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긴 하나, 이마저도 올해 상반기를 지나면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그 동안 긴 겨울잠에 빠져 있던 것처럼 무기력했던 거인이 드디어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것. 2024년과 2025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38.6조원, 57.7조원으로 종전 추정치 대비 25%, 13% 상향하고, 목표 주가도 107,000원(12M FWD P/B 1.8배)으로 17% 상향 제시."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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