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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돌풍 심상치 않다더니…"1인당 4000원 썼다"

입력 2024-04-21 16:13   수정 2024-04-21 16:51



중국의 초저가 e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이용자 수에서는 돌풍을 일으키며 가파르게 성장하지만, 아직 결제액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은 지난 1분기 알리의 결제액을 8196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1분기(3101억 원)보다 164% 증가한 수준이다.

작년 7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테무의 1분기 결제 추정액은 911억원이었다. 월간 결제액은 작년 8월 10억원에서 올해 3월 463억원으로 453% 급증했다.

1분기 결제 추정액을 월평균 이용자 수로 나눈 1인당 결제 추정액은 알리가 3만3622원, 테무가 4451원에 그쳤다. 와이즈앱 데이터로 추산한 1분기 기준 알리와 테무의 월평균 이용자 수는 각각 807만6714명과 660만4169명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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