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20만 외국인유학생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해 주는 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시간미디어(주)(양길준 대표)과 국내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9일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간미디어(주)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9일에 세종대학교 광개토홀에서 효성 굿스프링스, 오스템임플란트 등 30여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ISF SPRING 2024(International Student Job & Startup Fair) 제3회 외국인유학생 취업창업페어’를 성대하게 개최해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미 지난해 시간미디어는 세종대학교와 공동주최로 국내 60여개 대학재학 외국인유학생 및 50여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들과 지난 해 두 차례 ISF 외국인유학생 취업창업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양길준 시간미디어 대표는 “시간미디어 잡센터와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금번 MOU를 통해 외국인유학생들과 관련 대학부처 및 기관들이 다양한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들을 고려해 보고 협업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금번 협약 후 향후 유익한 협업 사업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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