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훈이 8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극본·연출 신연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이 출연하는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로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