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DX사업본부 신설…“글로벌 확장 가속”

입력 2024-05-16 15:46   수정 2024-05-16 15:47


웅진씽크빅은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전환(DX)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봉주 대표 부임 후 진행한 최대 규모 조직개편이다.

DX 사업본부장에는 원만호 전무를 선임했다. 원 전무는 네이버, 현대카드 등을 거치며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사업 부문의 조직장을 역임했다.

DX 사업본부에서는 독서학습 솔루션 'AR피디아'와 인공지능(AI) 기반 연산 앱 '매쓰피드'를 포함한 기존 수출 제품의 현지화 정책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새로운 시장 발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봉주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각 조직은 명확한 성장 전략을 갖고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그 일환으로 세워진 DX 사업본부를 통해 글로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