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LG전자 부사장 금탑산업훈장

입력 2024-05-21 19:16   수정 2024-05-22 00:09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김병훈 부사장(사진)이 21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올해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수여되는 정부포상 가운데 훈격(勳格)이 가장 높다.

김 부사장은 30년 이상 차세대 표준기술 개발에 정진해 LG전자가 핵심 통신표준 기술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표준특허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특허 로열티 수익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발명가 개인으로서 다양한 핵심 통신표준 기술을 발명, 국내외 3000건이 넘는 특허를 출원했다.

‘제14회 올해의 발명왕’엔 김용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