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접합과 관련한 국내외 기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제조 기업이 자체 기준에 따라 배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접합부 안전성을 실증할 기반도 없는 실정이다. 전기차 배터리가 재제조산업 대상 제품에 포함됨에 따라 접합부 안전 기준이 마련되면 재제조된 전기차 배터리의 접합부 안전성 실증이 필수적일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김용승 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전기차 배터리는 광주시의 미래 차 전환을 위한 필수 사업 분야”라며 “자동차산업과 뿌리산업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광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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